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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환적 신비감 간직한 '안성 고삼호수'

이선복기자 | 기사입력 2023/12/11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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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환적 신비감 간직한 '안성 고삼호수'
기사입력: 2023/12/11 [18:59] ⓒ 평택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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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몽환적 신비감 간직한 '안성 고삼호수'

안성에 자리한 고삼호수는 독특한 호수 풍경에 매료된 사진 애호가들이 꾸준히 찾는 촬영 명소이다. 자욱한 물안개 위로 떠오르는 붉은 해는 우리가 산과 바다에서 마주하던 해와는 또 다른 매력을 자아낸다. 남들과는 다른 색다른 일출 포인트를 찾는 이들에게 추천하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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