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로고

오산 공군기지 장병 종교시설 신축..."주한미군 기지 이전 종결"

서주석기자 | 기사입력 2023/12/05 [23:41]
뉴스 >
sns기사보내기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오산 공군기지 장병 종교시설 신축..."주한미군 기지 이전 종결"
기사입력: 2023/12/05 [23:41] ⓒ 평택투데이
서주석기자

 

                     지난 달 30일 열린  평택 오산 공군기지 내 미군 종교시설 신축 기념식. (미 국방부 제공)

서울 용산과 경기도 파주 등에 분산돼 있던 주한미군기지를 경기도 평택으로 재배치하는 사업이 사실상 마무리됐다.

미 육군 극동공병단은 "평택 오산 공군기지 장병들과 그 가족들의 종교 활동을 위한 새로운 예배당이 내년에 문을 연다"고 5일 밝혔다.

한미 군 당국에 따르면 오산기지 내 예배당은 우리 국방부 국방시설본부가 지난 2020년부터 짓기 시작해 최근 완공된 건물로서 총 300석 규모이며, 예배실과 리셉션 홀, 교실, 행정공간 등을 갖추고 있다.

한미 양국 정부는 2003년 정상 간 합의에 따라 주한미군기지 이전 사업을 본격 추진했다.

그에 따라 2018년 6월엔 주한미군사령부가, 그리고 2022년 11월엔 한미연합사령부가 각각 평택 소재 주한미군기지 '캠프 험프리스'로 이전했다.

미군 측은 이번 오산기지 내 예배당 신축을 통해 "주한미군을 서울에서 한강 이남으로 재배치하기 위한 평택의 마지막 주요 건설 프로젝트가 종결됐다"고 의미 부여했다.

이와 관련 지난달 30일 오산기지에선 이 예배당의 관리 주체를 우리 측에서 미군 측으로 이전하는 서명식 행사도 진행됐다.

행사엔 헤더 레비 미 육군 극동공병단장(대령)과 윌리엄 맥키번 주한 미 제7공군 제51전투비행단장(대령), 그리고 우리 국방부 주한미군기지이전사업단 관계자 등이 자리를 함께했다

이 기사 좋아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평택투데이.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