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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균형 발전 중심축을 이끄는 강팔문 평택도시공사 사장

평택시 관광 기틀 마련이 목표”

서주석기자 | 기사입력 2023/10/03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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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균형 발전 중심축을 이끄는 강팔문 평택도시공사 사장
평택시 관광 기틀 마련이 목표”
기사입력: 2023/10/03 [15:49] ⓒ 평택투데이
서주석기자


평택도시공사 사장으로 평택시 일자리 창출과 주거 확보의 구심점 역할을 하는 동부지역 개발사업과 평택호관광단지 및 현덕지구 개발사업, 자동차 클러스터 개발사업, 수소 도시 관련 사업 등 서부권 역시 발전시키는데에도 관심을 기울여 평택시 전체가 균형 있게 발전하는 구도를 만들어 나가는 데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강팔문(67) 경기 평택도시공사 사장은  “일자리나 주거시설과 같은 경제적 요인뿐 아니라 예술 콘텐츠, 비즈니스, 콘퍼런스 기능, 쇼핑 등이 어우러진 공간으로 도시 관광의 기틀을 만드는데 평택도시공사가 힘을 보탤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강 사장은 “사장 임기 내 시민에게 더 따뜻하게 다가가는 조직, 신뢰와 지지를 받고 일을 잘하는 조직, 깨끗하고 청렴한 조직인 평택도시공사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Q. 평택도시공사는 어떤 사업과 업무를 하는 곳인가.

평택도시공사는 지역 개발 사업을 통해 평택시민의 복지향상 및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한 목표와 공공 도시 및 주택개발과 공공시설물 관리 등을 목적으로 지방공기업법에 근거해 평택시의 100% 출자로 2008년 3월 설립된 평택시 산하 지방 공기업이다.

각종 토지개발(토지의 취득, 공급, 임대 및 관리), 주택과 일반 건축물 관리, 관광인프라 조성 및 관리, 체육시설 조성 및 관리, 평택시 업무 대행 또는 위탁관리, 평택시 사업 대행, 경영수익사업, 평택시 공영주차장 관리 및 위탁 업무 등을 맡고 있다.

Q. 올해 1월 제6대 사장으로 취임했는데 8개월간 성과는 무엇인지.

조직 체계 완비와 인구 100만 특례도시를 위한 도시계획을 수립하고 인프라를 구축하는 등 평택의 대표 공기업으로서 지역경제발전의 구심적 역할을 하려고 노력했다.

그중에서도 속도감 있는 분양을 통한 유동성 확보와 인구 100만 명 목표 도시 확장에 대비하기 위한 조직개편, 지역 숙원사업을 시작했다는 점을 대표적 성과로 꼽을 수 있을 것 같다.

세부적으로 보면 브레인시티는 올해 두 차례에 걸쳐 1구역의 산업용지 분양을 진행했고, 공급 대비 70%나 분양이 됐다. 그중에서도 평택도시공사가 시행을 맡은 고덕 A-5블럭 공공주택 고덕자이센트로는 45대 1이라는 높은 청약경쟁률로 100% 분양을 마쳤다.

또 공공 시설관리를 전담할 ‘시설관리본부’를 신설해 기존 1본부를 경영개발본부와 시설관리본부 등 2개 본부로 확대 재편했다.

아울러 평택호관광단지의 미디어아트 사업과 2027년 말 개교 목표인 고덕국제학교 건립도 추진하고 있다.

Q. 취임 후 어려움은 없었는지.

가장 어려웠던 부분은 자금 문제였다. 브레인시티와 평택호관광단지 개발과 관련해 공사비와 보상비에 공사자금이 많이 투입됐는데 회수가 잘 이뤄지지 않았다.

이에 브레인시티와 고덕 A-5BL 공공주택의 분양 속도를 높여 유동성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했고. 다행히 지금은 어느 정도 유동성 문제는 해결됐다고 할 수 있다.

Q. 브레인시티와 평택관광호단지 사업 진행 상황은.

브레인시티는 산업과 연구 및 의료, 주거, 대학교 등 정주 여건을 포함한 첨단복합 산업단지로 수도권 유일 대학교 신설 가능 부지를 보유한 산업단지로 카이스트 평택 캠퍼스와 아주대학교 병원이 건립 공사 중이며 1만 5000세대의 아파트도 들어선다.

작은 신도시 하나가 들어서는 산업단지로 대규모 일자리 창출과 의료·복지 등의 인프라 확장, 교육과 연구기능을 수행할 것이다.

현재 토목공사가 진행되고 있는데 1구역은 도시공사가 직접 시행하고 있고 2구역은 도시공사가 32%의 사업지분을 갖고 참여한 공공 SPC(중흥건설과 평택도시공사)가 맡고 있다.

현재 공정률 66%로 부지조성은 거의 완료된 상태이며 도로와 전력, 용수 등의 기반시설 공사가 한창이다.

부지조성과 동시에 토지분양도 진행하고 있는데 2구역은 아파트 용지와 지원시설용지의 분양이 많이 진전된 상황이고 산업용지 위주로 구성된 1구역은 올해 두 차례에 걸쳐 분양을 진행해 70% 정도 분양을 마쳤다.

또 평택호관광단지는 투자 유치 중이고 메인 콘텐츠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관광자원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분수와 빛을 활용한 볼거리를 마련하는 등의 다양한 계획을 세워놓고 있다.

Q. 지제역세권 개발사업 현재 상황을 알려달라.

평택지제역은 SRT와 광역버스 및 시내버스, 지하철이 정차하는 교통의 요충지이다.

이에 지제역세권 개발은 문화와 예술 콘텐츠 및 비즈니스, 콘퍼런스 기능과 쇼핑 등이 어우러진 공간으로 도시 관광의 기틀을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차근차근 사업을 절차에 맞게 진행 시켜 나갈 계획이다.

Q. 평택시민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평택도시공사는 평택시 발전과 평택시민의 행복을 위해 존립하는 지방 공기업으로 일자리 창출과 주거 확보에 있어 구심점 역할과 불균형 문제 해소를 위해 노력할 것이다.

 

아울러 평택호관광단지 개발사업, 현덕지구 개발사업, 자동차 클러스터 개발사업, 수소 도시 관련 사업 등 동부권과 서부권을 모두 활성화할 수 있는 개발사업이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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